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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번 엄마가 해주신 요리를 먹기만 했었는데 엄마가 일 때문에 타지에 나가다 보니 제가 직접 요리를 해먹을 일이 생기네요. 대량으로 만들어서 오래 먹을 요리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카레/짜장/하이라이스 중 한 가지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은 후 셋 중 고민하다 하이라이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.
항상 먹기만해서 어떤 재료들이 들어가는지 자세하게는 몰랐었는데 먹을 때 보던 재료가 다 더라고요.. 감자, 당근, 양파, 고기 그리고 하이라이스 가루
오랜만에 요리를 해봤는데 하이라이스만 딱 하기 그래서 오므라이스도 한번 만들어볼까? 찾아보니 요새 회오리 오므라이스가 유행한다고 하더라고요? 일반 오므라이스는 식상하니 회오리처럼 모양을 낸 오므라이스라고 합니다.
처음 시도해보았을때는 서툴러서 실패했었는데 두세 번 하다 보니 모양이 잡히더라고요..ㅋㅋㅋ 이렇게 제가 할 수 있는 요리가 한 가지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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